Windows Phone DevDays 2010 참석 후기

업무와는 상관없지만, 평소 옴니아를 이용해 윈도우 모바일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관심하에 세미나를 참석 하였다. 사정상 늦게가서 빨리 나왔지만, 나름 유용한 정보를 얻고 간다.
처음부터 제대로 들었던 세션은 두번째 세션인 옴니아2 SDK 관련된 세션이었는데 강사님이 긴장을 하셨는지 약간의 실수들을 하셨지만 유용한 기초 정보들을 주셨다~ ㅎ

- 세션 2 강의 요약 -

윈도우 모바일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앱에 등록하기 위해서 단말 필수 기능을 검증 받아야만 한다고 한다. 여기서 최소한의 단말 필수 기능에는 SMS, Call , Alarm 이라고 한다. 개인 개발자들이 만든 모바일용 프로그램이 옴니아2 상에서 실행되는 도중에 문자가 오거나,전화가 왔을 때 혹은 이미 맞춰 놓은 알람의 시간이 되었을 때 실행 중이던 프로그램은 잠시 동작을 멈추고 문자,전화,알람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지극히 기본적이고 구현도 쉬운 사항들이지만 의외로 이러한 것들을 처리 하지 않아서
앱 등록 심사에서 떨어진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

이제 주말에 시간이 나면 종종 모바일용 게임이나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ㅎ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경품으로 나누어 주었던 티셔츠이다~ ^^